4. [저널] 홍수·침수 발생 시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요령 총정리
📦 피스윈즈 X 쿠팡 재난 현장을 위해 탄생한 ‘긴급구호 희망박스’
재난이 발생하면 전국에서 다양한 구호물품이 모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려 정작 필요한 물품이 즉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피소 한편에 개봉되지 못한 구호물품 상자가 쌓여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상자를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만 미리 담아둘 수는 없을까? 그리고 그 물품들을 최대한 빠르게 현장으로 보낼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피스윈즈와 쿠팡이 함께 만든 ‘긴급구호 희망박스’입니다.
재난 현장에서 활동해 온 피스윈즈와 국내 대표 물류 기업 쿠팡은 재난 발생 직후 필요한 물품을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현재 긴급구호 희망박스는 세종시 쿠팡 물류센터에 2,000개, 경북 영덕군 창고에 500개가 사전 비축되어 있으며,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출고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6월 8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과 주택이 무너지고 병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으며, 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 긴급지원팀은 지진 발생 다음 날 곧바로 현장에 도착해 피해 조사와 지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무너진 건물과 반복되는 여진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했고, 의료진은 피해를 입은 병원 시설 속에서도 환자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진앙지 인근 지역은 도로가 끊기고 통신 장애까지 발생해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스윈즈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고립된 산악 지역에 접근할 방법을 검토하며,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와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충남 논산에서도 집중호우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피스윈즈코리아와 에이팟코리아 역시 현장에서 긴급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저널에서는 수해 발생 시 꼭 알아야 할 대피 행동과 상황별 피난 방법, 그리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확인해보세요.
목차
1. 왜 “조금이라도 빨리” 대피해야 할까요? 2. 수해가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3. 침수된 길을 걸어서 대피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4. 차로 대피해도 괜찮을까요? 차량 침수의 위험성 5. 집 안에 고립됐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6. 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피스윈즈 후원으로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