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윈즈에서는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인 바공실랑안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미술 활동도 하며 재미있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사진은 '드라이플라워 꾸미기' 활동을 통해 개성을 마음껏 드러낸 모습이에요! 그룹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서로 돕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며 사회성을 길러가고 있답니다. 🐣🌻

• 변한 건 없니...여전히 그대로니... 소중한 후원자님, 처음 후원을 시작하신 이후 휴대폰 번호나 주소 등등 변동된 사항은 없으세요? 축하할 좋은 소식이 있다면 저희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피스윈즈에서 발송되는 우편물 혹은 리워즈 배송을 받으시기 위해서는 마이페이지 정보 수정이 필요하실 거예요. 은근 쉬운 것 같으면서도 복잡해서 잘 확인하지 않게 되는 도너스 마이페이지 수정 방법, 일타강사(?) 피스윈즈 코디네이터가 차근히 알려드립니다.🙋🏻

• 도망가더라도 경제적인 문제로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멀리 도망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무장 세력은 집요하게 마을을 쫓아다니며, 집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이 도망가는 동안 식량이나 물품을 강탈하는 방화 약탈 등 잔혹 행위를 이어가고 있어요. 생활이 곤궁하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무장 세력에 가담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요. 피스윈즈는 이런 흐름을 막고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생계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1월 14일 현지 시간 23시경,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피스윈즈의 파트너 단체인 '팔레스타인 장애인 연합'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마헤르 슈크라 씨의 자택이 폭격을 받아, 그와 가족 10명이 사망했습니다. 남겨진 팔레스타인 장애인 연합의 직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시민이 희생되는 무차별 공격을 다시 한 번 규탄하며, 영구적인 휴전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